경남 법무보호공단 기업인위원회, 사랑의 자선 골프대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지부 기업인위원회는 26일 창원특례시 진해구 골프장 아라미르CC에서 법무보호사업 기금 마련을 위한 사랑의 자선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기업인위원회 권영철 회장, 박상일 부회장, 김동원 고문은 각각 300만 원, 김우철·김종문·이희철·차갑주 위원 1000만 원, 박성종 위원 200만 원, 박승진 국장·이수철·송성국 위원 각각 100만 원 등 총 2400만 원을 법무보호대상자 후원금으로 경남지부에 기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지부 기업인위원회는 26일 창원특례시 진해구 골프장 아라미르CC에서 법무보호사업 기금 마련을 위한 사랑의 자선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기업인위원회 권영철 회장, 박상일 부회장, 김동원 고문은 각각 300만 원, 김우철·김종문·이희철·차갑주 위원 1000만 원, 박성종 위원 200만 원, 박승진 국장·이수철·송성국 위원 각각 100만 원 등 총 2400만 원을 법무보호대상자 후원금으로 경남지부에 기탁했다.
행사를 주최한 기업인위원회는 창원지역 기업인이 주축이 되어 법무보호대상자의 재범 방지 및 안정적 사회 복귀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2007년 시작한 사랑의 자선 골프대회를 통해 현재까지 6억3000만 원 상당의 후원금을 모금해 지원했다.
기업인위원회 권영철 회장은 "뜻깊은 행사에 참석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위원 및 기업인 여러분께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재범 방지와 출소자의 안정적 사회 복귀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문성관 경남지부장은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힘을 보태주신 기업인 여러분의 끊임없는 관심에 감사드린다"면서 "공단은 여러분과 함께 앞으로도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재범 방지 중추기관으로서의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