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해경 한 달간 출입통제 방파제·갯바위 안전 집중관리

정윤덕 2024. 9. 26. 13: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령해경은 오는 27일부터 한 달간 연안해역 출입통제장소에 대한 집중 안전관리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보령해경 관할구역 내 출입통제장소는 충남 보령시 대천항 서방파제, 보령시 남포면 죽도 방파제, 서천군 동백정 방파제, 서천군 서면 마량포구 갯바위 등 총 4곳이다.

안재춘 보령해경 해양안전과장은 "가을 행락철을 맞아 연안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령해경 한 달간 출입통제 방파제·갯바위 안전 집중관리 [보령해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보령=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보령해경은 오는 27일부터 한 달간 연안해역 출입통제장소에 대한 집중 안전관리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보령해경 관할구역 내 출입통제장소는 충남 보령시 대천항 서방파제, 보령시 남포면 죽도 방파제, 서천군 동백정 방파제, 서천군 서면 마량포구 갯바위 등 총 4곳이다.

이들 장소에 무단으로 들어갔다 적발되면 1차 20만원, 2차 50만원, 3차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안재춘 보령해경 해양안전과장은 "가을 행락철을 맞아 연안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라고 말했다.

cobra@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