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재현, 11월 육군 군악대 입대
윤기백 2024. 9. 26.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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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 재현이 11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소속사 에스엠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26일 "NCT 재현이 육군 군악대에 지원하여, 금일 병무청으로부터 합격 통지를 받았다"며 "이에 오는 11월 4일 현역으로 입대해 병역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재현은 내달 16일 영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로 스크린에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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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NCT 재현이 11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태용에 이어 팀 내 두 번째 입대다.
소속사 에스엠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26일 “NCT 재현이 육군 군악대에 지원하여, 금일 병무청으로부터 합격 통지를 받았다”며 “이에 오는 11월 4일 현역으로 입대해 병역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신병교육대 입소 당일에는 다수의 장병 및 가족이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해 별도의 공식 행사는 없다”며 “재현이 군 복무를 마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변함없는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재현은 내달 16일 영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로 스크린에 데뷔한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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