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과학축제 `가을 사이언스 데이`, 28∼29일 `팡파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중앙과학관은 28∼29일 이틀간 대전 국립중앙과학관 일원에서 대한민국 대표 과학축제인 '제53회 가을 사이언스 데이'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아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과학체험 부스, 전시관 탐험 미션 이벤트, 사이언스 서바이벌 퀴즈쇼, 이색 과학강연, 과학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과학체험 부스, 이색 과학강연, 과학공연 등 다채
국립중앙과학관은 28∼29일 이틀간 대전 국립중앙과학관 일원에서 대한민국 대표 과학축제인 '제53회 가을 사이언스 데이'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아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과학체험 부스, 전시관 탐험 미션 이벤트, 사이언스 서바이벌 퀴즈쇼, 이색 과학강연, 과학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과학체험 부스는 중학교부터 대학교 대학동아리 학생들이 직접 운영하는 체험부스와 초·중학교 과학교사가 운영하는 미리 보는 과학교과서 체험부스, 과학교구 업체·출연연에서 운영하는 체험부스 등 약 50여 개 과학체험부스으로 구성된다.
또한 초등학생 대상으로 '사이언스 서바이벌 퀴즈쇼'가 하루 3회 메인 야외무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퀴즈쇼에는 매회 100명이 참여해 과학퀴즈를 풀며, 최후의 우승자를 선발한다. 이와 함께 어린이 뮤지컬 '미술관에 간 윌리', 로봇개 시연, 버스킹 공연, 사이언스데이 메시지 월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권석민 국립중앙과학관장은 "앞으로 과학기술을 주제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다양한 과학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해 관람객 여러분들에게 과학기술을 통한 재미와 즐거움이 있는 배움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기간 중 국립중앙과학관은 100년 전 에디슨의 발명품으로 채워진 '에디슨 하우스의 비밀' 특별전과 국내 유일·최대 전문관인 '한국과학기술사관'이 지난 7월 정식 개관, 운영하고 있다. 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전시관 탐험미션 이벤트는 올해 개관한 한국과학기술사관과 자연사관, 인류관, 미래기술관을 관람해 주어지는 미션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이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임신한 전처 잔혹 살해하고 신생아 숨지게 한 40대…징역 40년
- "친부모에 버림받고 정신질환 양모 돌본다더니"…`유명 인플루언서`의 거짓말
- 伊 멜로니 총리와 로맨틱 눈빛 밀담?…머스크가 한 말은
- 짧은 치마 입고 "오물 다 줄게" 노래하며 춤추는 김여정…누리꾼들 빵 터졌다
- 루게릭 요양병원 끝내 못 보고…23년 투병 끝에 떠난 박승일
- KDI "중장기 민간소비 증가율 1%대 중반"
- 현대차그룹, 폭스바겐 누르고 수익성 톱2 등극
- 믿을 건 밸류업뿐인데…세제 인센티브, 국회 통과 `하세월`
- 코스피 하락 베팅 `곱버스` 거래량↑…"트럼프 리스크 주의해야"
- 성수·영등포 확 바뀌나… 서울 준공업지역 규제 확 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