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Y한영 임직원, 한강 플로깅 진행

김현정 2024. 9. 26. 13: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은 지난 25일 신입 회계사를 포함한 임직원들과 함께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Plogging)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EY한영 임직원 총 240여 명은 환경 교육에 참여한 후, 여의도 한강공원과 EY한영 본사가 위치한 여의도 일대에서 생분해성 소재로 만들어진 플로깅 키트를 이용해 쓰레기 수거에 나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5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진행한 EY한영 한강 플로깅에서 신입 회계사과 임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은 지난 25일 신입 회계사를 포함한 임직원들과 함께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Plogging)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환경 정화 활동은 사회공헌 프로그램 ‘EY 리플스(EY Ripples)’의 일환이다. ‘EY 리플스(EY Ripples)’는 ‘환경 지속가능성 가속화’를 위해 지난 2022년부터 매년 플로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Y 리플스는 임직원이 가진 기술, 지식, 경험을 활용해 다른 사람의 삶을 변화시키고 사회에 변화의 물결(ripples)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Y한영 임직원 총 240여 명은 환경 교육에 참여한 후, 여의도 한강공원과 EY한영 본사가 위치한 여의도 일대에서 생분해성 소재로 만들어진 플로깅 키트를 이용해 쓰레기 수거에 나섰다. 이번 플로깅 활동에서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며 공원 및 도심 환경 정비에 기여했다.

박용근 EY한영 대표는 “우리의 일상 속 작은 실천이 모이면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드는 데 큰 힘이 될 수 있다”라며, “EY한영은 지역 사회의 환경 보호와 봉사 활동에 지속적으로 앞장서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변화의 물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