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시장·이승찬 체육회장 전국체전 선수단 격려

김기태 기자 2024. 9. 26.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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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과 이승찬 대전체육회장을 비롯해 체육회 임원, 시청 관계자 등 20여명이 26일 대전체육 중·고등학교 방문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새벽 훈련 중인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승찬 회장은 "선수단 모두가 승부를 떠나 스포츠정신을 발휘하여 매 순간 최선을 다해주길" 당부했다.

대전시는 10월 11~17일 경남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 49개 종목 1626명(임원 554명, 선수 1072명)이 종합순위 11위를 목표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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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과 이승찬 대전체육회장이 26일 전국체전 선수단을 격려하고 있다.(대전시체육회 제공)/뉴스1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과 이승찬 대전체육회장을 비롯해 체육회 임원, 시청 관계자 등 20여명이 26일 대전체육 중·고등학교 방문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새벽 훈련 중인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선수들이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전문체육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체전 마지막까지 선수단의 안전사고 예방과 부상 방지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이승찬 회장은 “선수단 모두가 승부를 떠나 스포츠정신을 발휘하여 매 순간 최선을 다해주길” 당부했다.

대전시는 10월 11~17일 경남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 49개 종목 1626명(임원 554명, 선수 1072명)이 종합순위 11위를 목표로 출전한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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