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소, ‘커넥션’→‘대도시의 사랑법’ 연이은 작품 출연…열일ing

김나연 기자 2024. 9. 26.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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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스튜디오 제공



배우 이현소가 연이은 작품 출연 소식으로 열일을 예고했다.

소속사 마스크스튜디오는 이현소가 오는 10월 21일 티빙(TVING)에서 첫 공개되는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에 출연한다고 26일 밝혔다.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은 주인공 고영(남윤수 분)이 좌충우돌하며 삶과 사랑을 배워가는 청춘 이야기를 유머러스하면서도 감동적으로 그려내는 작품이다.

이현소는 극 중 주인공 고영의 동갑내기 친구이자 티아라 멤버 호민 역을 맡았다. 호민은 친구들에게 끊임없는 에너지를 전해 웃음을 자아내며 끼가 넘치는 매력적인 인물이다. 겉으로는 까탈스러워 보이지만 따뜻한 마음씨로 주인공 고영과 깊은 우정을 나누는 동시에,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캐릭터로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현소의 섬세한 감정 연기는 이 캐릭터를 더욱 입체적으로 표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이현소는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에서 배우 윤나무 아역으로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연기 샛별’로 떠오른 바 있다. 이번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을 통해 한층 다채로워진 연기력을 선보이며 차세대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이현소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은 오는 10월 21일 티빙(TVING)에서 첫 공개된다. 차세대 연기 주자로서의 도약을 준비하는 이현소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김나연 온라인기자 letter9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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