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따라잡기] 반도체 수요 감소 우려 커져…'반도체의 겨울' 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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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감한 토크쇼 직설 '이슈 따라잡기' - 손석우 앵커 경제평론가 및 건국대 겸임교수, 허준영 서강대 경제학부 교수
Q. 밸류업 지수가 공개되면서 약세장에 들어간 국내 증시가 반등할지, 관심이 쏠렸는데요. 발표 이후 첫날 시장 반응은 냉랭했네요?
Q. 개별 기업을 들여다보면, 예상과 달리 주주환원이 높은 기업들이 대거 탈락했고, 주주환원 그리고 수익성과는 거리가 있는 기업들이 포진돼 있더라고요? 그래서 본래 취지와 멀어졌단 평가도 나오던데, 교수님은 어떻게 보셨어요?
Q. 지수 정체성이 모호하단 지적이 나오고 있는데요. 향후 출시될 밸류업 상장지수펀드는 흥행에 성공할까요?
Q. 다음 뉴스, 살펴보죠. 아시아개발은행은 반도체 수출 증가세를 바탕으로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을 2.5%로 전망치를 유지했던데요.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는 우리나라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2.6%에서 2.5%로 하향 조정했네요?
Q. 수출호조에도 내수가 살아나지 않으면서 기관들이 성장률 전망치를 내리고 있는 건데요. 문제는 최근, 반도체 수출이 고점을 찍었다. 이런 얘기도 나오잖습니까? 반도체 수출 증가세마저 꺾이면 앞으로 성장률 기대치가 낮이질 수 밖에 없을 텐데, 교수님은 어떻게 보세요?
Q. 다음 이슈, 살펴보죠. 경영권을 위협받고 있는 고려아연이 ‘국가핵심 기술’ 신청이란 카드를 꺼내 들었던데요. 이게 어떤 조치인지 이렇게 되면 분쟁 구도는 어떻게 바뀌는 건가요?
Q. MBK파트너스와 영풍은 고려아연 공개매수가격을 75만 원으로 인상하면서 압박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렇게 공개매수가가 높아지면 최윤범 회장 측이 대항 공개매수에 나서기도 어려워진 거 아닙니까?
Q. 다음 이슈, 살펴보죠. 우리나라 출생아 수가 다시 반등에 성공해, 6개월 만에 2만 명을 돌파했고요. 혼인 증가 추세도 이어지고 있던데요. 이런 상황이면, 예상과 달리 합계출산율 0.7명대를 유지할 수도 있겠어요?
Q. 윤 대통령은 일 가정 양립에 앞장서고 있는 중소기업에겐 정기 세무조사를 유예하는 등 인센티브를 주겠다고 밝혔는데요. 구체적인 내용이 나와야겠습니다만, 이런 혜택으로 저출생을 극복할 수 있을까요?
Q. 마지막 이슈, 살펴보죠. 하이브와 민희진 전 대표 간의 갈등이 반년 가까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최근 그룹 뉴진스 멤버들이 민희진 전 대표를 복귀시켜달라. 이렇게 요구했는데, 어도어는 수용할 수 없다며 절충안을 제시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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