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논산 식품가공업 발전·수출 전략' 머리 맞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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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는 전날 교내에서 중소벤처기업부의 2024년도 논산·서천 시군구 지역연고산업육성(비R&D) 일환으로 '논산지역 식품가공업 지역발전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세미나를 개최한 건양대 이시우 교수는 "지역 연고 산업 발전을 위한 지산학연 협력체계 구축의 중요한 시작으로 대학이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선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 기업들이 최신 기술을 활용,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출 시장 확대를 도모하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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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뉴시스]유순상 기자 = 건양대학교는 전날 교내에서 중소벤처기업부의 2024년도 논산·서천 시군구 지역연고산업육성(비R&D) 일환으로 ‘논산지역 식품가공업 지역발전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논산시 식품가공업 발전 및 수출 확대 전략, 지산학연 협력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논산지역 식품가공업의 미래산업 진입을 위한 방향 설정’이란 주제 아래 논산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상품 개발과 최신 식품 가공 기술 트렌드를 중심으로 한 마케팅 전략, 식품가공업 발전 방안,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 등을 논의했다.
건양대 산학협력단은 지역 기업들이 최신 기술과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산업과 대학이 상호 발전하는 모델을 구축하고, 논산지역 식품가공업이 글로벌 시장으로 나아갈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할 계획이다.
세미나를 개최한 건양대 이시우 교수는 “지역 연고 산업 발전을 위한 지산학연 협력체계 구축의 중요한 시작으로 대학이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선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 기업들이 최신 기술을 활용,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출 시장 확대를 도모하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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