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금연구역 전면금연 정착 합동점검·단속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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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은 오는 11월 29일까지 공중이용시설 금연 정착을 위해 금연구역 합동 지도단속을 실시한다.
군에 따르면 보건소 담당 공무원과 금연지도원으로 구성된 3개 조를 편성한 합동단속반은 공중이용시설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음식점, PC방 등 흡연 민원이 발생하는 1688개소를 대상으로 주야간 집중 단속을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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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금산군은 오는 11월 29일까지 공중이용시설 금연 정착을 위해 금연구역 합동 지도단속을 실시한다.
군에 따르면 보건소 담당 공무원과 금연지도원으로 구성된 3개 조를 편성한 합동단속반은 공중이용시설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음식점, PC방 등 흡연 민원이 발생하는 1688개소를 대상으로 주야간 집중 단속을 시행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금연구역 표시 설치 △흡연실 설치기준 및 방법 적법 여부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 등이다.
군은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해당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 적발 시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며 금연구역 지정 의무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시정명령 및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금산군의 금연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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