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일상 프로듀싱' 쓰리피스, 3인3색 콘셉트 포토 공개

윤기백 2024. 9. 26.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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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쓰리피스(3piece)가 블랙 카리스마로 팬심에 불을 지폈다.

26일 쓰리피스(비키·수·이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싱글 '피어올라' 개인 콘셉트 포토가 추가로 공개됐다.

심플하지만 임팩트 있는 콘셉트로 한층 다채로워진 그룹의 색깔을 예고한 쓰리피스는 앞서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 흰색 색감의 스타일링으로 시크와 청순함이 공존하는 매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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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W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쓰리피스(3piece)가 블랙 카리스마로 팬심에 불을 지폈다.

26일 쓰리피스(비키·수·이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싱글 ‘피어올라’ 개인 콘셉트 포토가 추가로 공개됐다.

공개된 이미지 속 쓰리피스는 3인 3색 아우라를 발산, 블랙과 퍼플의 색 조합으로 남다른 트렌디함을 자랑했다. 비키는 당당하고 시크한 표정으로 강렬한 포스를 선사, 매혹적인 눈빛으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이어 수는 양갈래 머리와 함께 사랑스러운 매력을 과시, 자신감으로 무장한 표정까지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야는 ‘황금 막내’ 수식어를 이을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야는 화려한 성숙미를 보여주며 걸크러시를 자랑,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심플하지만 임팩트 있는 콘셉트로 한층 다채로워진 그룹의 색깔을 예고한 쓰리피스는 앞서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 흰색 색감의 스타일링으로 시크와 청순함이 공존하는 매력을 선보였다. 화이트와 블랙을 오가는 콘셉트 포토로 컴백 열기를 끌어올린 쓰리피스가 보여줄 새로운 음악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피어올라’는 새로운 스타일의 소울과 댄스 음악의 조합인 특징인 곡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작곡가 윤일상이 프로듀싱했으며, 모두의 삶도 피어오르길 바라는 마음이 곡에 담겼다.

쓰리피스의 두 번째 싱글 ‘피어올라’는 내달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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