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깝다 54호’ 오타니, 188km 총알 ‘조금만 높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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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깝다 54호 홈런' 오타니 쇼헤이(30, LA 다저스)가 특유의 총알과도 같은 타구를 쏘아 올렸으나 담장에 맞고 떨어졌다.
오타니는 2-2로 팽팽하게 맞선 4회 2사 1, 2루 상황에서 오른쪽 담장으로 향하는 총알과도 같은 타구를 날렸다.
30개 중 14개 구장에서 홈런이 되는 타구다.
하지만 오타니의 이 총알과도 같은 타구는 타격감이 절정에 달해있다는 것을 증명하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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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깝다 54호 홈런‘ 오타니 쇼헤이(30, LA 다저스)가 특유의 총알과도 같은 타구를 쏘아 올렸으나 담장에 맞고 떨어졌다.
LA 다저스는 2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다저 스타디움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홈경기를 가졌다.
이날 오타니는 1회 첫 타석에서 볼넷을 골라 출루한 뒤, 3회에는 삼진으로 물러났다. 1회 볼넷 출루 후 도루는 나오지 않았다.
장타가 터진 것은 4회. 오타니는 2-2로 팽팽하게 맞선 4회 2사 1, 2루 상황에서 오른쪽 담장으로 향하는 총알과도 같은 타구를 날렸다.
이 타구는 무려 116.8마일(약 188km)의 속도로 비거리 363피트(약 110.6m)를 기록했다. 발사 각도는 21도. 30개 중 14개 구장에서 홈런이 되는 타구다.
또 오타니는 총알과도 같이 빠른 2루타로 3회 딜런 시즈에게 당한 99마일 포심 패스트볼 루킹 삼진에 대한 복수까지 했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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