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퀘스트3S' 출시 임박…SKT 사전예약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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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대표 유영상)은 오는 10월15일 출시되는 실속형 MR(혼합현실) 헤드셋 '메타 퀘스트3S'(Meta Quest3S) 사전예약을 26일부터 10월1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국내 소비자들이 메타 퀘스트3S를 가장 빠르게 받아볼 수 있도록 출시일인 10월15일부터 순차 배송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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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은 오는 10월15일 출시되는 실속형 MR(혼합현실) 헤드셋 '메타 퀘스트3S'(Meta Quest3S) 사전예약을 26일부터 10월1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국은 메타 퀘스트3S 1차 출시국이다. SK텔레콤은 국내 소비자들이 메타 퀘스트3S를 가장 빠르게 받아볼 수 있도록 출시일인 10월15일부터 순차 배송에 나설 계획이다.
메타 퀘스트3S는 128GB, 256GB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된다. 각각 43만9000원, 57만9000원이다.
SK텔레콤은 메타 퀘스트3S 사전 구매자에게 △배트맨 아캄 섀도우 무료 △엘리트 스트랩 할인 △VR 게임 구독 서비스 메타 퀘스트 플러스(Meta Quest+) 3개월권 △액세서리 2종 택1 50%할인 △무상 A/S 6개월 연장(총 1년 6개월) 제공 △128GB 모델 추첨 이벤트(50명) 등 혜택을 제공한다.
양맹석 SK텔레콤 페르소나 AI CO 담당(부사장)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MR 경험을 제공할 메타 퀘스트3S를 글로벌 출시일에 맞춰 가장 빠르게 선보여 기쁘다"며 "AI의 급격한 발전이 혼합현실의 성장을 가속화하고 있는 만큼, AI와 XR을 적극 융합해 친근하게 대중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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