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박병은 "정우-김대명, 6년 전과 비주얼 차이 전무해 놀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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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병은이 김대명의 체중 감량 비법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박병은은 "김대명이 촬영 당시 체중을 10kg 감량했다고 해서 깜짝 놀랐다"며, "그가 요가원에 다니고 있다는 사실을 듣고 그 효과를 느꼈다"고 말했다.
특히 박병은은 "이 작품이 6년 전 촬영됐는데도 불구하고 김대명은 꾸준한 체력 관리를 통해 여전히 에너지가 넘친다"며, 요가의 효과를 실감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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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박병은이 김대명의 체중 감량 비법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26일 오전 서울 용산구 용산 CGV에서는 영화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연출과 각본을 맡은 김민수 감독을 비롯해 배우 정우, 김대명, 박병은이 참석했다.
영화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는 수사는 본업! 뒷돈은 부업! 두 형사가 인생 역전을 위해 완전 범죄를 꿈꾸며 '더러운 돈'에 손을 댄 후 계획에 없던 사고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박병은은 더러운 돈에 얽힌 사건의 수사책임자이자 명득과 동혁에게 위협을 드리우는 광역수사대 팀장 '오승찬' 역을 맡았다.
이날 박병은은 "김대명이 촬영 당시 체중을 10kg 감량했다고 해서 깜짝 놀랐다"며, "그가 요가원에 다니고 있다는 사실을 듣고 그 효과를 느꼈다"고 말했다. 특히 박병은은 "이 작품이 6년 전 촬영됐는데도 불구하고 김대명은 꾸준한 체력 관리를 통해 여전히 에너지가 넘친다"며, 요가의 효과를 실감했다고 덧붙였다.
영화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는 오는 10월 17일 극장 개봉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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