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과 함께"…WKBL, 새 시즌 미디어데이 10월 21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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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시즌을 앞둔 여자프로농구가 미디어데이로 시작을 알린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10월 21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4-2025 여자프로농구 개막 미디어데이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미디어데이는 지난 시즌에 이어 2년 연속 팬과 함께하는 무대로 꾸며진다.
미디어데이는 각 팀 감독 및 대표 선수 2명씩 총 18명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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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 새 시즌을 앞둔 여자프로농구가 미디어데이로 시작을 알린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10월 21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4-2025 여자프로농구 개막 미디어데이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미디어데이는 지난 시즌에 이어 2년 연속 팬과 함께하는 무대로 꾸며진다. 팬 참석 신청은 다음 달 3일까지 WKBL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진행된다.
미디어데이는 각 팀 감독 및 대표 선수 2명씩 총 18명이 참석한다. △삼성생명 하상윤 감독-강유림·이해란 △신한은행 구나단 감독-최이샘·신지현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김단비·이명관 △하나은행 김도완 감독-김정은·진안 △BNK 썸 박정은 감독-김소니아·박혜진 △KB스타즈 김완수 감독-나윤정·강이슬이 미디어데이에 나선다.
감독과 선수들은 올 시즌 출사표를 발표하며, 새로운 시즌을 앞두고 선정된 주요 키워드를 바탕으로 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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