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재현, 11월 4일 현역 입대…"육군 군악대 복무"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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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 재현(27·본명 정윤오)이 현역으로 입대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041510)는 26일 뉴스1에 "NCT 재현은 육군 군악대에 지원, 오늘 병무청으로부터 합격 통지를 받았다"라며 "오는 11월 4일 현역으로 입대해 병역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4월 NCT 태용이 입대, 현재 현역으로 복무 중이다.
이에 재현은 태용에 NCT 멤버 중 두 번째로 병역의무 이행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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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그룹 NCT 재현(27·본명 정윤오)이 현역으로 입대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041510)는 26일 뉴스1에 "NCT 재현은 육군 군악대에 지원, 오늘 병무청으로부터 합격 통지를 받았다"라며 "오는 11월 4일 현역으로 입대해 병역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신병교육대 입소 당일에는 다수의 장병 및 가족이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별도의 공식 행사는 없다"라며 "재현이 군 복무를 마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변함없는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재현은 지난 2016년 그룹 NCT로 데뷔했다. 그는 NCT, NCT 127, NCT U, NCT 도재정 멤버로 활동했다. 오는 10월 16일 개봉하는 영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에서 죽음 예언자 준우역을 맡았다.
한편 지난 4월 NCT 태용이 입대, 현재 현역으로 복무 중이다. 이에 재현은 태용에 NCT 멤버 중 두 번째로 병역의무 이행에 나선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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