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톤, AI 챗봇·채팅상담 서비스로 CSAP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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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톤(대표 김종서·우길수)은 '아톤 인텔리전스 커뮤니케이션센터'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클라우드보안인증(CSAP) 'SaaS 간편등급'을 취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아톤 인텔리전스 커뮤니케이션센터는 인공지능(AI)챗봇·채팅상담(AICC)서비스로, 채팅 상담 분야에서 CSAP 인증 획득은 업계 최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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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톤(대표 김종서·우길수)은 '아톤 인텔리전스 커뮤니케이션센터'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클라우드보안인증(CSAP) 'SaaS 간편등급'을 취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아톤 인텔리전스 커뮤니케이션센터는 인공지능(AI)챗봇·채팅상담(AICC)서비스로, 채팅 상담 분야에서 CSAP 인증 획득은 업계 최초다.
CSAP는 공공기관에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를 공급하기 위한 평가·인증제도다. 이용자 보안 우려를 해소하고 국내 클라우드서비스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정부에서 마련했다. 아톤 인텔리전스 커뮤니케이션센터는 'SaaS 간편등급'을 획득함으로써 총 11개 분야 31개 통제항목에 대해 안정성과 신뢰성을 인정받았다.
'아톤 인텔리전스 커뮤니케이션센터'는 생성형 AI와 접목한 채팅 상담과 FAQ봇, 시나리오봇 서비스 기능을 갖췄다. 웹과 앱, 카카오톡, 페이스북 등 다양한 채널에서 효과적 상담을 위한 AI 상품 추천 서비스에 대한 통합 운영과 더불어 맞춤형 플랫폼 구성을 통해 기업은 생성형 AI 도입에 대한 E2E(end to end) 대응이 가능하다. 6만명 동시 접속과 초당 300건 이상 상담처리 능력을 보유했으며, 복수 브랜드 및 채널에 대한 고객상담을 하나의 솔루션으로 통합 운영이 가능하다.
우길수 아톤 대표이사는 “아톤 AI 채팅·챗봇 서비스가 K-PaaS 호환성 인증과 이번 CSAP 인증을 연이어 획득함으로써 공공시장에서 SaaS 공급에 필요한 모든 조건과 보안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며 “인텔리전스 컨텍센터 사업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다은 기자 dand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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