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주는 부부’ 안현모 “배우자? 문제 없는 사람보단 의지가 중요”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ksy70111@mkinternet.com) 2024. 9. 26. 11: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안현모가 좋은 연인, 배우자 조건에 대해 이야기했다.

26일 오전 티캐스트 유튜브 채널에서는 '끝내주는 부부' 제작발표회가 중계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끝내주는 부부’ 안현모. 사진| 티캐스트
방송인 안현모가 좋은 연인, 배우자 조건에 대해 이야기했다.

26일 오전 티캐스트 유튜브 채널에서는 ‘끝내주는 부부’ 제작발표회가 중계됐다. 이소라, 김원훈, 안현모, 정미녀, 박혜성이 참석한 이 행사는 녹화중계로 진행됐다.

‘끝내주는 부부’는 드라마 타이즈 형식의 예능으로 본격 결혼생활 점검 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애로부부’ 제작사가 새롭게 선보이는 MZ버전 ‘사랑과 전쟁’이다.

안현모는 좋은 배우자의 조건을 묻는 질문에 “좋은 연인, 배우자의 조건은 100개, 200개도 말할 수 있지 않나. 그런데 관계를 이어가다보면 어떤 문제에든 직면하게 된다. 아무 문제가 없는 사람을 만나려고 하기 보다는 (문제에 직면했을 때) 그걸 잘 헤쳐나가야한다는 마음가짐이 필요할 것 같다. 의지가 제일 중요하겠다는 생각을 한다”고 설명했다.

‘끝내주는 부부’는 26일 오후 10시 드라마큐브를 통해 첫 방송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