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주 성장 보는 맛’ 아스널 백업 활용, 볼턴에 5-1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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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이 대규모 로테이션을 가동하고도 대승을 거뒀다.
아스널은 9월 26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볼턴 원더러스와의 '2024-2025 잉글랜드 카라바오컵' 3라운드 경기에서 5-1로 승리했다.
볼턴이 후반 8분 애런 콜린스의 골로 한 골을 만회했지만 후반 19분 아스널이 라힘 스털링의 골로 다시 달아났다.
아스널은 카이 하베르츠가 후반 33분 쐐기골까지 집어넣으며 대승으로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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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아스널이 대규모 로테이션을 가동하고도 대승을 거뒀다.
아스널은 9월 26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볼턴 원더러스와의 '2024-2025 잉글랜드 카라바오컵' 3라운드 경기에서 5-1로 승리했다.
아스널은 에단 은와네리, 조시 니콜스, 마일스 루이스-스컬리 등 유망주를 다수 기용하고도 대승을 거뒀다.
전반 16분 데클란 라이스가 중거리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트린 아스널은 전반 37분 역습 상황에서 라힘 스털링의 땅볼 크로스를 은와네리가 마무리하며 점수 차를 벌렸다.
아스널은 후반 4분 은와네리가 문전 슈팅으로 멀티골을 달성하며 승기를 잡았다. 볼턴이 후반 8분 애런 콜린스의 골로 한 골을 만회했지만 후반 19분 아스널이 라힘 스털링의 골로 다시 달아났다.
아스널은 카이 하베르츠가 후반 33분 쐐기골까지 집어넣으며 대승으로 경기를 마쳤다.(사진=에단 은와네리)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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