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홍삼톤’ 10년만에 누적매출 1조 돌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GC인삼공사 '정관장 홍삼톤(사진)'이 출시 10년 만에 누적 매출 1조 원을 돌파했다.
26일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1993년 출시된 홍삼톤은 홍삼 농축액에 다양한 생약재를 더한 생활 밀착형 건강 브랜드로 시장에서 자리매김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정관장 홍삼톤은 면역력과 피로 개선에 특화된 제품으로 환절기에 더욱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GC인삼공사 ‘정관장 홍삼톤(사진)’이 출시 10년 만에 누적 매출 1조 원을 돌파했다.
26일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1993년 출시된 홍삼톤은 홍삼 농축액에 다양한 생약재를 더한 생활 밀착형 건강 브랜드로 시장에서 자리매김했다. 2011년 연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한 후 한 해 100만 세트가 판매되는 정관장의 스테디셀러로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10년간 누적 매출이 1조 원을 넘어섰는데 이는 ‘정관장 홍삼정’과 ‘홍삼정 에브리타임’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매출 기록이다.
대표 제품인 ‘홍삼톤 골드’와 프리미엄 제품인 ‘홍삼톤 리미티드’, 환절기 건강을 위한 ‘홍삼톤 청’ 등 다양한 제품군을 갖췄다. 최근에는 다양한 소비자 수요에 따라 피로 개선 기능에 초점을 맞춘 ‘홍삼톤 류’를 출시했다. 홍삼톤 류는 피로로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콘셉트로, 홍삼 농축액에 독활·겨우살이·천궁·우슬·두충 등 13가지 부원료를 더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정관장 홍삼톤은 면역력과 피로 개선에 특화된 제품으로 환절기에 더욱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김호준 기자 kazzyy@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정은도 피식했다”…한국 노래에 맞춰 춤추는 北 김여정
- 임신한 아내 34m 절벽서 떨어뜨린 남편…아내 살아남아 5년 만에 출산
- 밤무대 뛰느라…10년 출근 않고 월급 꼬박꼬박 챙긴 공무원
- “5060세대, 재입대 해 경계병 서자”…‘병력 부족’ 해결책 될까
- ‘밤무대 행사’ 부업 하느라 10년간 출근안한 공무원, 급여와 보너스는 꼬박꼬박 챙겼다
- “말인가 생선인가” 호주서 낚인 대형 산갈치…‘지진의 전조’ 속설도
- [속보]해리스 애리조나 선거 사무실에 총격
- 21세 연하남의 빗나간 집착…‘결별 통보’ 50대女 집 침입했다 결국
- [속보]광주서 퇴근하던 20대 연인 ‘비극’…법인 마세라티 뺑소니
- “친부모에 버림받았다며 눈물 흘리더니”…100만 인플루언서의 거짓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