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프랑스 지자체 만나 교류협력 방안 논의

정준영 2024. 9. 26.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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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지난 25일 한국에 관심이 많은 프랑스 지방자치단체의 모임 '그룹 빼이코레' 대표단과 만나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서초구는 프랑스와 교류 중인 지자체들의 모임인 '프랑스와 그룹'의 회장 도시다.

그룹 빼이코레는 2016년 한-프 수교 60주년 기념으로 2017년 프랑스에서 발족됐다.

대표단은 이어 한국의 작은 프랑스로 불리는 서래마을을 방문해 파리15구 공원과 프랑스학교, 서래글로벌빌리지센터 등을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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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서초구를 방문한 프랑스 '그룹 빼이코레' 대표단 [서초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지난 25일 한국에 관심이 많은 프랑스 지방자치단체의 모임 '그룹 빼이코레' 대표단과 만나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대한민국도지사협의회에서 주관하는 '2024 한-프 지자체 교류 포럼' 행사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서초구는 프랑스와 교류 중인 지자체들의 모임인 '프랑스와 그룹'의 회장 도시다.

그룹 빼이코레는 2016년 한-프 수교 60주년 기념으로 2017년 프랑스에서 발족됐다.

전성수 구청장은 빼이코레 대표단 15명과 간담회에서 상호 관심사를 공유하고 교류 및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대표단은 이어 한국의 작은 프랑스로 불리는 서래마을을 방문해 파리15구 공원과 프랑스학교, 서래글로벌빌리지센터 등을 둘러봤다.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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