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상암동 강변북로서 택시-승용차 추돌 사고…3명 경상

유수연 기자 2024. 9. 26. 11: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5일 저녁 8시 35분쯤 서울 마포구 상암동 강변북로에서 택시와 승용차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택시 승객 1명과 승용차에 탑승하고 있던 2명이 경상을 입었다.

마포소방서에 따르면 택시 운전자가 1차로에서 2차로로 차선 변경을 시도하다 2차로를 주행 중이던 승용차와 부딪혀 중앙 가드레일로 올라탔다.

부상자 3명은 목·허리 통증 등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이송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포소방서 제공)

(서울=뉴스1) 유수연 기자 = 25일 저녁 8시 35분쯤 서울 마포구 상암동 강변북로에서 택시와 승용차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택시 승객 1명과 승용차에 탑승하고 있던 2명이 경상을 입었다.

마포소방서에 따르면 택시 운전자가 1차로에서 2차로로 차선 변경을 시도하다 2차로를 주행 중이던 승용차와 부딪혀 중앙 가드레일로 올라탔다. 부상자 3명은 목·허리 통증 등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과 경찰은 인력 35명과 차량 9대를 동원해 사고 현장을 조치했다.

shushu@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