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재현, 11월 4일 입대…"육군 군악병으로, 국방 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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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재현이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26일 '디스패치'에 "재현이 육군 군악대에 지원해 금일 병무청으로부터 합격 통지를 받았다"며 "오는 11월 4일 현역으로 입대해 병역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다"고 알렸다.
이로써 재현은 팀 내 2번째 입대 멤버가 됐다.
앞서 리더 태용이 지난 4월 15일 NCT 멤버 중 처음으로 입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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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다은기자] 'NCT' 재현이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26일 '디스패치'에 "재현이 육군 군악대에 지원해 금일 병무청으로부터 합격 통지를 받았다"며 "오는 11월 4일 현역으로 입대해 병역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다"고 알렸다.
별도의 공식 행사는 없다. 관계자는 "신병교육대 입소 당일에는 다수의 장병 및 가족이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해 행사는 없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소속사 측은 "재현이 군 복무를 마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변함없는 응원과 사랑을 부탁드린다. 감사하다"고 이야기했다.
이로써 재현은 팀 내 2번째 입대 멤버가 됐다. 앞서 리더 태용이 지난 4월 15일 NCT 멤버 중 처음으로 입대했다. 현재 해군 현역병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다.
재현은 지난 2013년 12월 10일 SM 루키즈 멤버로 공개됐다. 2016년 4월 NCT U로 데뷔한 이후 NCT 127, NCT 도재정으로도 활동했다. 지난 8월에는 첫 솔로 앨범 '제이'를 발매했다.
연기자로도 활약했다. 지난 2022년 '디어엠'으로 첫 드라마를 찍었다. 당시 차민호 역으로 풋풋한 첫사랑의 얼굴을 완성했다. 다음 달 16일에는 스크린 데뷔작 '6시간 후 너는 죽는다'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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