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국제자동차연맹서 최고 단계 친환경 인증 획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국제자동차연맹(FIA)이 부여하는 최고 단계의 친환경 및 지속가능성 인증인 '3-스타 환경 인증'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인증은 모터스포츠 및 모빌리티 분야에서 환경 관리 및 지속가능성을 강화하기 위해 부여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국제자동차연맹(FIA)이 부여하는 최고 단계의 친환경 및 지속가능성 인증인 ‘3-스타 환경 인증’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인증은 모터스포츠 및 모빌리티 분야에서 환경 관리 및 지속가능성을 강화하기 위해 부여한다. 환경 성과, 에너지 소비 감축, 물류 효율 개선, 폐기물 관리 최적화, 탄소중립 프로그램 진행 여부 등이 평가 대상이다.
한국타이어는 FIA가 주최하는 전기차 레이싱 대회 ‘FIA 포뮬러E 월드 챔피언십’의 타이어 독점 공급사이자 공식 후원사로서 지속가능성 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온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타이어의 가치사슬을 순환 루프로 전환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원재료 구매부터 제조, 운송, 재활용까지 모든 과정에서 환경영향평가(LCA)를 거치며 글로벌 타이어 산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근홍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정은도 피식했다”…한국 노래에 맞춰 춤추는 北 김여정
- 임신한 아내 34m 절벽서 떨어뜨린 남편…아내 살아남아 5년 만에 출산
- 밤무대 뛰느라…10년 출근 않고 월급 꼬박꼬박 챙긴 공무원
- “5060세대, 재입대 해 경계병 서자”…‘병력 부족’ 해결책 될까
- ‘밤무대 행사’ 부업 하느라 10년간 출근안한 공무원, 급여와 보너스는 꼬박꼬박 챙겼다
- “말인가 생선인가” 호주서 낚인 대형 산갈치…‘지진의 전조’ 속설도
- [속보]해리스 애리조나 선거 사무실에 총격
- 21세 연하남의 빗나간 집착…‘결별 통보’ 50대女 집 침입했다 결국
- [속보]광주서 퇴근하던 20대 연인 ‘비극’…법인 마세라티 뺑소니
- “친부모에 버림받았다며 눈물 흘리더니”…100만 인플루언서의 거짓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