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신임 사장에 김성수 전 상무

2024. 9. 26. 11: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신문 사장추천위원회는 25일 본사 10층 회의실에서 제2차 회의를 열고, 제34대 서울신문 사장으로 김성수(57·사진) 전 서울신문 상무이사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김 전 상무는 다음달 15일 주주총회를 거쳐 사장으로 정식 취임한다.

김 전 상무는 고려대를 나와 1993년 서울신문 수습 33기로 입사했다.

정치부장, 경제부장, 산업부장, 편집국 부국장, 콘텐츠본부장을 역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신문 사장추천위원회는 25일 본사 10층 회의실에서 제2차 회의를 열고, 제34대 서울신문 사장으로 김성수(57·사진) 전 서울신문 상무이사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김 전 상무는 다음달 15일 주주총회를 거쳐 사장으로 정식 취임한다.

김 전 상무는 고려대를 나와 1993년 서울신문 수습 33기로 입사했다. 정치부장, 경제부장, 산업부장, 편집국 부국장, 콘텐츠본부장을 역임했다.

조범자 기자

people@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