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슬에이아이, 업스테이지와 글로벌 AI 시장 공략 위한 파트너십 체결

이상덕 기자(asiris27@mk.co.kr) 2024. 9. 26.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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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슬에이아이(VESSL AI, 대표 안재만)와 업스테이지(대표 김성훈)가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안재만 베슬에이아이 대표는 "다국어 LLM 모델을 개발하는 업스테이지와 협력함으로써 기술적 인사이트와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며 "VESSL 플랫폼을 통해 AI 인프라에 혁신을 가져오고, 글로벌 고객에게 더욱 효율적이고 유연한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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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플랫폼과 기술 통합으로 경쟁력 강화
VESSL 플랫폼과 솔라 LLM 시너지 효과
비용 효율적 AI 솔루션, 글로벌 시장 확대
한미 중심으로 세일즈와 마케팅 협력 예정
베슬에이아이(VESSL AI, 대표 안재만)와 업스테이지(대표 김성훈)가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비즈니스 인프라를 공유하고 기술적 상호 보완에 집중할 계획이다.
베슬에이아이(VESSL AI, 대표 안재만)와 업스테이지(대표 김성훈)가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비즈니스 인프라를 공유하고 기술적 상호 보완에 집중할 계획이다.

베슬에이아이는 ‘VESSL 플랫폼’을 업스테이지의 다양한 인프라와 통합해 AI 모델의 안정성과 호환성을 높이고 비용 효율성을 강화함으로써 국내외 기업의 AI 전환(AX) 경쟁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베슬에이아이는 머신러닝과 대형언어모델(LLM)을 운영하는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으며, 업스테이지는 자체 개발한 LLM ‘솔라(SOLAR)’를 기반으로 기업 맞춤형 AI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양사는 또한 미국과 한국을 중심으로 세일즈와 마케팅 등 비즈니스 측면에서도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초기 비용이 큰 온프레미스(On-premise) 방식의 AI 도입 시, 비용 효율적인 라이센스 제공을 통해 고객사의 부담을 줄여 경쟁력을 높인다는 전략을 밝혔다.

안재만 베슬에이아이 대표는 “다국어 LLM 모델을 개발하는 업스테이지와 협력함으로써 기술적 인사이트와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며 “VESSL 플랫폼을 통해 AI 인프라에 혁신을 가져오고, 글로벌 고객에게 더욱 효율적이고 유연한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는 “베슬에이아이와 손잡고 글로벌 AI 시장 공략을 위한 초석을 다지게 되어 기쁘다”며 “업스테이지는 세계 최고 수준의 솔라 LLM을 통해 전 세계 기업 고객에게 맞춤형 AI 솔루션을 제공하며 시장을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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