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아이 바른 성장 지원' 전국 최초 시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시는 24개월 이상 미취학 영유아의 개인별 발달 영역을 맞춤형으로 검사하고, 가족 대상으로 보듬이 상담과 발달기관을 연계한다.
지난달 말 기준 1780명이 넘는 영유아가 4488건의 발달검사를 했으며, 교육과 상담 등의 가족지원도 572건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사업을 확대해 더 많은 영유아가 발달검사와 코칭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ㅣ광주(경기)=유명식 기자] 경기 광주시는 영유아 발달 지연을 조기에 발견하고,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는 ‘아이 바른 성장 지원(늘품 마음 성장) 사업’을 올해부터 전국 최초로 추진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시는 24개월 이상 미취학 영유아의 개인별 발달 영역을 맞춤형으로 검사하고, 가족 대상으로 보듬이 상담과 발달기관을 연계한다.
지난달 말 기준 1780명이 넘는 영유아가 4488건의 발달검사를 했으며, 교육과 상담 등의 가족지원도 572건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사업을 확대해 더 많은 영유아가 발달검사와 코칭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뒷말 무성 尹-韓, 빈손 만찬…동력 잃은 '여야의정 협의체'
- '김건희 명품백' 최재영 기소하면…尹 신고 의무 위반 도마에
- [현장FACT] 어도어 "민희진 대표 복귀 불가"…화환에 트럭 시위까지 (영상)
- [취재석] 尹·韓 '독대' 논란…높은 소통의 벽
- '전략적 동반자'에 틈새 보일라…'호남 주도권' 사활 건 민주
- "현직자만 가능한 조언이었다"…노하우 쏟아진 취업 멘토링
- '남성 중심' 건설현장서 여성 근로자 늘었다는데…남은 과제는?
- '애플페이는 독사과?'…카드업계, 하반기 확산 불투명한 이유
- 영풍-고려아연, 내일 가처분 심문…맞고소에 검찰 수사
- '굿파트너' 유나, 인성 좋은 배우가 되고픈 2011년생[TF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