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워도 된다"…뚝섬 한강공원에 해먹형 휴게공간 '하늘하늘'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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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2024 서울 국제 정원박람회 개최 장소인 뚝섬 한강공원에 펀디자인을 적용한 해먹형 휴게공간인 '하늘하늘'을 만들었다.
휴게 공간은 5개 모듈, 3개 모듈, 변형 모듈을 포함한 세 가지 버전이다.
최인규 서울시 디자인 정책관은 "펀디자인 휴게공간은 시민의 일상에 즐거움과 여유를 주고,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됐다"며 "10월 31일까지 한강공원에 방문하는 시민들은 그물을 활용한 재미있는 휴게 공간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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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시가 2024 서울 국제 정원박람회 개최 장소인 뚝섬 한강공원에 펀디자인을 적용한 해먹형 휴게공간인 '하늘하늘'을 만들었다.
'하늘하늘'은 그물망을 소재로 한 휴게 시설물이다. 25일 뚝섬 한강공원에 임시로 설치됐고, 10월 31일까지 한 달간 설치될 예정이다.
시는 이용기간 동안 호응도·효과성 조차를 거쳐 시설물 디자인을 보완해 내년 서울 국제 정원박람회에서 정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휴게 공간은 5개 모듈, 3개 모듈, 변형 모듈을 포함한 세 가지 버전이다. 5개 모듈과 3개 모듈은 그물 의자에 앉아 휴식을 취하는 공간이고, 변형 모듈은 누울 수 있는 그물 침대 같은 공간이다.
최인규 서울시 디자인 정책관은 "펀디자인 휴게공간은 시민의 일상에 즐거움과 여유를 주고,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됐다"며 "10월 31일까지 한강공원에 방문하는 시민들은 그물을 활용한 재미있는 휴게 공간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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