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대한민국 건강도시상 일반정책 분야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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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제9회 대한민국 건강도시상 공모전 시상식에서 일반정책 분야 대상을 받으며 2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정혜정 창원보건소장은 "대상 수상은 지속가능한 건강도시를 만들기 위해 창원시 직원들이 부단히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다양한 정책으로 모든 세대가 건강한 창원형 건강도시를 조성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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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제9회 대한민국 건강도시상 공모전 시상식에서 일반정책 분야 대상을 받으며 2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대한민국 건강도시상은 전국 104개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회원 도시를 대상으로 매년 우수한 건강도시 사업을 평가해 시상하고 있다. 건강도시 우수 정책을 발굴하고 지속 가능한 건강도시 발전을 위해 기획됐다.
창원시는 2006년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에 가입해 도시 공간, 문화, 신체활동 변화를 이끌면서 도시와 시민 모두가 건강한 도시를 조성하고자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세대 간 문화 공유와 노인 일자리를 통한 재능기부 등 좋은 연결과 어울림으로 전 세대가 다 함께 살기 좋은 건강한 도시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정혜정 창원보건소장은 "대상 수상은 지속가능한 건강도시를 만들기 위해 창원시 직원들이 부단히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다양한 정책으로 모든 세대가 건강한 창원형 건강도시를 조성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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