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전기추진체계 사업 투자협약

정숭환 기자 2024. 9. 26. 11: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평택시는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평택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내산업시설용지 1만4694㎡에 전기추친체계 생산시설을 투자하게 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방산·우주항공 기업으로 선박용 에너지저장장치인 액침냉각(ESS)을 업계 최초로 개발해 글로벌 친환경 선박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평택=뉴시스] 정장선 평택시장이(사진 오른쪽으로 3번째)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브레인시티_산단 투자협약식을 가진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 평택시 제공) 2024.09.26. photo@newsis.com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는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평택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내산업시설용지 1만4694㎡에 전기추친체계 생산시설을 투자하게 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방산·우주항공 기업으로 선박용 에너지저장장치인 액침냉각(ESS)을 업계 최초로 개발해 글로벌 친환경 선박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시는 이번 협약에 따라 산학연 연계 및 2차전지, 수소산업분야 관련 입주기업과의 상생협력 효과는 물론 항공우주 등 새로운 산업 분야를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전기추친체계 생신시설이 준공되면 약 100명의 고용창출을 할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란 설명이다.

한편 평택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는 평택시 도일동 일원에 482만㎡ 규모의 산업단지로, 2025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