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오수휴게소에 첫 화학물질 운송차량 안전쉼터 조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는 전국 최초로 순천완주고속도로 휴게소 안에 화학물질 운송차량 안전쉼터를 조성했다고 26일 밝혔다.
화학물질 운송차량의 안전쉼터를 따로 조성한 것은 고속도로 화학사고의 예방을 위해서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관계자는 "전국 최초로 조성된 화학물질 운송차량 안전쉼터가 화학사고 예방 인식 확산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고속도로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적극 발굴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는 전국 최초로 순천완주고속도로 휴게소 안에 화학물질 운송차량 안전쉼터를 조성했다고 26일 밝혔다.
화학물질 운송차량의 안전쉼터를 따로 조성한 것은 고속도로 화학사고의 예방을 위해서다.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23일부터 이 전용 안전쉼터를 오수휴게소(완주 방향)에서 운영 중이다.
화학물질 운송차량 우선주차구역을 지정해 화장실 등 고객이용 공간, LPG 충전소 등 위험시설로부터 충분한 안전거리를 확보했다고 공사는 밝혔다.
또 쉼터 내에 방재물품을 비치해 화학물질 누출 시 신속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관계자는 "전국 최초로 조성된 화학물질 운송차량 안전쉼터가 화학사고 예방 인식 확산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고속도로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적극 발굴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star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