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워크 페스타’ 김윤아·리아킴 뜬다…라인업 공개

유지혜 기자 2024. 9. 26. 11: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캣워크 페스타'가 예술·문화 분야의 스타들을 앞세워 풍성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캣워크 페스타는 서로 다른 분야에서 활약하는 아티스트들의 '작업(WORK)이 모여 작품(ART)이 되는 무대'를 주제로 한 종합 페스티벌이다.

신세계백화점, 신세계인터내셔날이 함께하며 서초구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하는 이번 캣워크 페스타는 대중과 브랜드의 접점을 마련하는 취지로 트렌드에 관심이 있는 모두에게 즐거운 경험과 영감을 선사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에스팀
‘캣워크 페스타’가 예술·문화 분야의 스타들을 앞세워 풍성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26일 ‘제2회 캣워크 페스타’(CATWORK FESTA)’ 측은 SNS 계정을 통해 퍼포먼스 패션쇼 라인업과 전시 아티스트 라인업을 공개했다. 행사는 오는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총 4일간 서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앞 광장에서 개최된다.

캣워크 페스타는 서로 다른 분야에서 활약하는 아티스트들의 ‘작업(WORK)이 모여 작품(ART)이 되는 무대’를 주제로 한 종합 페스티벌이다. 각각 다른 비즈니스 영역의 작업물이라 여겨지던 콘텐츠들을 하나로 결합해 대중이 즐기고 경험할 수 있는 문화 콘텐츠로 재탄생시켜 선보이는 점이 특징이다.

신세계백화점, 신세계인터내셔날이 함께하며 서초구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하는 이번 캣워크 페스타는 대중과 브랜드의 접점을 마련하는 취지로 트렌드에 관심이 있는 모두에게 즐거운 경험과 영감을 선사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

첫날인 17일에는 패션디자인 교육기관인 ‘에스모드 서울’의 35주년을 기념하는 오프닝 패션쇼가 진행된다. 18일부터는 12시, 15시, 18시 세 타임에 걸쳐 퍼포먼스 패션쇼가 이뤄질 예정으로 MZ세대 사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들의 패션쇼가 열린다.

특히 퍼포먼스 패션쇼에 퍼포머로 참여하는 퍼포머 1차 공개 라인업으로는 밴드 자우림의 김윤아, 댄스 크루 원밀리언(1MILLION) 안무가 리아킴 그리고 밴드 이츠(IT’S) 등이 이름을 올려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