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서울시 환경관리실태 평가서 '최우수'

정준영 2024. 9. 26.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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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2023년 자치구 환경관리실태 종합평가'에서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1위를 차지하며 최우수구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 평가는 서울시가 자치구를 대상으로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관리, 민·관 협업 등 환경관리 역량을 평가하는 제도다.

이번 평가에서 구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점검을 벌이고 사업체들과 함께 나무 심기, 안양천 정화 활동을 하는 등 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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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2023년 자치구 환경관리실태 종합평가'에서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1위를 차지하며 최우수구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 평가는 서울시가 자치구를 대상으로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관리, 민·관 협업 등 환경관리 역량을 평가하는 제도다.

이번 평가에서 구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점검을 벌이고 사업체들과 함께 나무 심기, 안양천 정화 활동을 하는 등 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이번 성과는 원활한 민관 협력을 통한 환경관리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환경오염 사고 예방과 쾌적한 생활환경 보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환경오염물질 배출 사업체와 함께 나무를 심는 모습 [서울 강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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