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꺼짐 대책 '지하안전개선 TF' 내일 첫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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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곳곳에서 땅꺼짐 현상이 나타나는 가운데 국토교통부가 구성한 '지하안전관리체계 개선 TF'가 내일(27일) 첫 회의를 시작으로 활동에 들어갑니다.
'지하안전개선 TF'는 국토교통부 기술안전정책관을 팀장으로 환경부, 행안부, 그리고 서울시 등 4개 지자체와 한국도로공사와 건설기술연구원, KAIST 등 17명으로 구성됐습니다.
또, 점검 과정에서 나타난 현황과 문제점은 내년부터 5년간 시행되는 제2차 국가지하안전관리 기본계획에도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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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곳곳에서 땅꺼짐 현상이 나타나는 가운데 국토교통부가 구성한 '지하안전관리체계 개선 TF'가 내일(27일) 첫 회의를 시작으로 활동에 들어갑니다.
'지하안전개선 TF'는 국토교통부 기술안전정책관을 팀장으로 환경부, 행안부, 그리고 서울시 등 4개 지자체와 한국도로공사와 건설기술연구원, KAIST 등 17명으로 구성됐습니다.
TF는 연말까지 지반침하 고위험지역 중점적으로 조사하며, 지반탐사 신뢰도 제고와 함께 굴착공사 관리 강화를 위한 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점검 과정에서 나타난 현황과 문제점은 내년부터 5년간 시행되는 제2차 국가지하안전관리 기본계획에도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YTN 김기봉 (kgb@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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