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반·신라면 등 '국민템'부터 도착 보장… G마켓 '스타배송' 스페셜위크 진행

황정원 기자 2024. 9. 26.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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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 계열 이커머스 G마켓과 옥션이 주문 상품의 도착일을 보장해주는 '스타배송' 서비스를 오늘(26일)부터 시작한다.

도착 보장일보다 배송이 늦어지면 G마켓이 고객에게 배송되는 송장 기준 배송 지연 1건당 1000원을 보상한다.

G마켓과 옥션은 스타배송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스타배송 도착보장 런칭 스페셜위크'를 10월2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스타배송 서비스도 적용해 해당 브랜드 제품은 '익일 도착'이 보장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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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일까지 론칭 기념 프로모션 진행
CJ제일제당·아모레퍼시픽·롯데칠성·농심·LG생활건강 등 참여
G마켓과 옥션이 스타배송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스타배송 도착보장 런칭 스페셜위크'를 10월2일까지 진행한다. /사진=G마켓
신세계그룹 계열 이커머스 G마켓과 옥션이 주문 상품의 도착일을 보장해주는 '스타배송' 서비스를 오늘(26일)부터 시작한다. 10월2일까지 론칭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스타배송은 100% 도착보장을 목표로 구매고객과 약속한 날짜에 배송을 해주는 서비스다. 스타배송 상품은 상품명 하단에 스타배송 로고 스티커가 붙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도착 보장일보다 배송이 늦어지면 G마켓이 고객에게 배송되는 송장 기준 배송 지연 1건당 1000원을 보상한다. 스타배송 서비스의 배송은 CJ대한통운이 전담한다. G마켓과 옥션의 구매고객은 배송 시점에 대한 더 정확한 예측과 함께 CJ대한통운의 빠른 배송을 보장받을 수 있다.

G마켓과 옥션은 스타배송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스타배송 도착보장 런칭 스페셜위크'를 10월2일까지 진행한다. 기획전을 통해 스타배송에 대한 소개는 물론 주요 스타배송 브랜드와 특가상품도 제안한다.

먼저 고객이 많이 찾는 생필품, 식품 및 화장품 브랜드 중 5개의 빅 브랜드를 선정했다. ▲CJ제일제당 ▲아모레퍼시픽 ▲롯데칠성 ▲농심 ▲LG생활건강 등이다. G마켓과 옥션의 익일합배송 서비스인 '스마일배송'이 적용되는 브랜드다. 이번 스타배송 서비스도 적용해 해당 브랜드 제품은 '익일 도착'이 보장되는 셈이다. 그 외에도 ▲대상청정원 ▲종근당건강 ▲불스원 ▲P&G ▲동원에프앤비 ▲서울우유 등 20여개의 인기 스타 브랜드를 확인할 수 있다.

매일 달라지는 '데이 특가상품'도 있다. 26일엔 G마켓에서 '홈스타 맥스프레쉬 뿌리는 곰팡이싹', '펩시콜라 제로 라임', 'CJ제일제당 맛군밤' 및 '오리온 고래송이 미니' 등을 기획 특가에 선보인다.

특집 라이브방송도 준비했다. 26일 낮 12시에는 'CJ제일제당 미식파티 편', 27일 오전 11시에는 '아모레퍼시픽 인기 브랜드 모음 편', 30일 오전 11시에는 '롯데칠성 인기음료 총출동 편'을 진행한다. 10월 2일 낮 12시에는 '농심' 라이브방송을 통해 신제품 출시 소식도 알릴 예정이다. 라이브방송은 G마켓의 방송채널인 'G라이브'를 통해 진행하며 G마켓 모바일 앱을 켜면 바로 확인할 수 있다.

황정원 기자 jwhw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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