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2025년 주요 업무 추진계획 보고회’ 열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계룡시는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간부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역의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고 시민의 다양한 행정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보고회에서는 부서별 다양한 신규 시책과 주요 핵심 사업 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계룡=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시는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간부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역의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고 시민의 다양한 행정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보고회에서는 부서별 다양한 신규 시책과 주요 핵심 사업 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주요 사업은 △국방컨벤션센터 건립 △국방·첨단기술 특화 산업단지 조성 △도시가로망 확충 △향적산 산림휴양타운 조성 △대실근린공원 조성 △친환경 에너지타운 조성 △(가칭)시니어타운 조성 △어린이 과학체험공간 조성 △선진 상수도시스템 구축을 위한 상수도 현대화 사업 △국제오픈태권도 대회 개최 등이다.
시는 보고회에서 논의된 사업에 대해 수정·보완을 거쳐 사업 추진에 필요한 예산을 내년 본예산에 편성할 예정이며, 시민들이 행정의 효용을 체감할 수 있도록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응우 시장은 “이번 보고회에서 발굴된 새로운 정책들이 계획대로 실현될 수 있도록 세부계획 수립 및 예산확보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2025년은 민선8기 시정을 완성하는 해인 만큼 성과 창출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sws394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주가조작 무혐의' 임창정…아내 서하얀 "믿어 의심치 않아"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