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 우드스톡 페스티벌 나뭇가지 든 소녀

민경찬 2024. 9. 26.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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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현지시각) 미 뉴욕주 베셀 아트센터에서 한 소녀가 이날 잘려 나간 우드스톡 페스티벌의 전설적인 '메시지 나무'의 가지를 들고 있다.

관계 당국은 100년 이상 된, 높이 18m가량의 이 나무 상태가 나빠져 쓰러질 위험에 처해 많은 아쉬움 속에 잘라야 했다고 전했다.

휴대전화가 없던 1969년 우드스톡 페스티벌이 처음 시작할 때부터 관람객들은 종이나 판지에 메시지를 적어 공연 안내소 옆에 있던 이 나무에 붙여 소통한 것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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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셀=AP/뉴시스] 25일(현지시각) 미 뉴욕주 베셀 아트센터에서 한 소녀가 이날 잘려 나간 우드스톡 페스티벌의 전설적인 '메시지 나무'의 가지를 들고 있다. 관계 당국은 100년 이상 된, 높이 18m가량의 이 나무 상태가 나빠져 쓰러질 위험에 처해 많은 아쉬움 속에 잘라야 했다고 전했다. 휴대전화가 없던 1969년 우드스톡 페스티벌이 처음 시작할 때부터 관람객들은 종이나 판지에 메시지를 적어 공연 안내소 옆에 있던 이 나무에 붙여 소통한 것으로 유명하다. 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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