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경기 연속골 넣었는데… 음바페, 허벅지 부상으로 3주간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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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가 허벅지 부상으로 3주가량 전력에서 제외될 것으로 예상된다.
음바페는 이에 따라 오는 29일 열리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마드리드 더비'를 비롯해 다음 달 2일 열리는 릴(프랑스)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도 출전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공식전 5경기에서 모두 골을 터트린 음바페의 공백은 레알 마드리드와 프랑스에 크게 느껴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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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가 허벅지 부상으로 3주가량 전력에서 제외될 것으로 예상된다.
레알 마드리드는 25일 밤(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음바페가 검사 결과 왼쪽 대퇴이두근을 다쳤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음바페는 지난 24일 알라베스와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홈경기에서 후반 35분 허벅지 통증을 호소해 교체됐다. 당시 카를로 안첼로티 레알 마드리드 감독은 "크게 다친 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스포츠 매체들은 음바페가 부상에서 돌아오기까지 3주가량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음바페는 이에 따라 오는 29일 열리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마드리드 더비’를 비롯해 다음 달 2일 열리는 릴(프랑스)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도 출전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10월 A매치 기간 프랑스의 소집에도 응하지 못하게 됐다. 최근 공식전 5경기에서 모두 골을 터트린 음바페의 공백은 레알 마드리드와 프랑스에 크게 느껴질 것으로 전망된다.
허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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