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타-학포 멀티골’ 리버풀, 로테이션하고도 웨스트햄 5-1 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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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조타, 학포의 멀티골을 앞세워 웨스트햄을 완파했다.
전반 21분 코너킥 상황에서 자렐 콴사의 자책골로 선제 실점한 리버풀은 전반 25분 키에사의 발리를 디오구 조타가 머리로 밀어넣으며 따라붙었다.
이후 에드손 알바레스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받으면서 경기 분위기가 리버풀 쪽으로 완전히 넘어갔고 후반 45분 이후 학포가 멀티골을 몰아쳐 골 잔치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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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리버풀이 조타, 학포의 멀티골을 앞세워 웨스트햄을 완파했다.
리버풀은 9월 26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2024-2025 잉글랜드 카라바오컵' 3라운드 경기에서 5-1로 대승했다.
리버풀은 주전급 선수를 대거 기용한 웨스트햄을 상대로 로테이션을 가동하고도 4골 차 완승을 거뒀다.
리버풀은 다르윈 누녜스, 코디 학포, 페데리코 키에사, 엔도 와타루 등을 선발로 투입했다. 모하메드 살라,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 버질 반 다이크 등 주요 핵심 선수가 휴식을 취했다.
전반 21분 코너킥 상황에서 자렐 콴사의 자책골로 선제 실점한 리버풀은 전반 25분 키에사의 발리를 디오구 조타가 머리로 밀어넣으며 따라붙었다.
후반 4분 커티스 존슨의 전진 패스를 조타가 원터치로 마무리해 경기를 뒤집은 리버풀은 후반 29분 모하메드 살라가 골키퍼 선방 세컨볼을 밀어넣으며 승기를 잡았다.
이후 에드손 알바레스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받으면서 경기 분위기가 리버풀 쪽으로 완전히 넘어갔고 후반 45분 이후 학포가 멀티골을 몰아쳐 골 잔치를 장식했다.(사진=리버풀 선수단)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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