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인커뮤니케이션즈, 베트남 현지 법인 설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통합 디지털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기업 크레인커뮤니케이션즈(대표 최동섭)는 최근 베트남 현지 법인을 설립했다고 26일 밝혔다.
크레인커뮤니케이션즈는 현지 법인을 통해 베트남 시장에 진출했거나 진출 예정인 한국 기업에 마케팅 및 비즈니스 운영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통합 디지털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기업 크레인커뮤니케이션즈(대표 최동섭)는 최근 베트남 현지 법인을 설립했다고 26일 밝혔다.
크레인커뮤니케이션즈는 현지 법인을 통해 베트남 시장에 진출했거나 진출 예정인 한국 기업에 마케팅 및 비즈니스 운영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크레인커뮤니케이션즈의 베트남 지사 설립은 디지털 마케팅, 인플루언서 마케팅, 틱톡 및 현지 플랫폼을 활용한 라이브 커머스, 옥외광고, 언론 홍보 등을 통해 국내 기업이 베트남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매출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모션 기획 및 수행을 목표로 한다.
베트남 시장에서 제품과 서비스를 판매하려면 현지 정부의 판매 승인 허가서를 취득해야 한다. 약품과 화장품의 경우 베트남 식약청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크레인커뮤니케이션즈는 인증 대행 서비스도 제공해 한국 기업이 베트남에 원활히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현지 법인 설립, 제품 및 서비스 판매를 위한 총판 리쿠르팅 및 판매 대행 서비스도 수행한다. 이와 함께 한국 기업이 베트남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자리잡도록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베트남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전략적 파트너로 자리매김한다는 구상이다.
최동섭 대표는 “기회가 많은 베트남 시장에서 기업 대표들이 고민 없이 회사 설립부터 브랜딩, 판매 서비스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현지 지사를 설립했다”고 말했다. 이어 “크레인커뮤니케이션즈는 베트남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 향상뿐만 아니라 현지화된 마케팅 전략을 통해 국내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호준 기자 newlevel@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4분기 '대어급 신차' 레이스…판매 침체 뚫는다
- 삼성, HBM 품질 혁신…D램 칩 선별공정 도입
- 지상파 '패스트무비' 첫 고소…“유튜브 저작권 침해 심각”
- 오픈AI, CTO 회사 떠난다…주요 임원 잇따라 사표
- [홈&테크]쉽고 친절한 올인원 로봇청소기 '삼성 비스포크 AI 스팀'
- [글로벌 AI 특허출원동향]로버트 보쉬 '스마트 쿡탑 시스템'
- 김동희 KAIPS IP해외협력위원장 “IP번역, AI는 경쟁자 아닌 도구”
- 美 마이크론, 깜짝 실적으로 '반도체 겨울론' 일축…“AI 수요 강력”
- 챗 GPT, 한국말도 이제 잘한다… 애교도 사투리도 척척
- 6세 소녀 비명에 몰려온 원숭이…아동 성범죄자에 달려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