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트로트 여제' 송가인, 코요태 소속사 JG와 손잡은 이유 [★NEW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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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여제' 송가인이 1인 기획사를 설립한 가운데 혼성 댄스 그룹 코요태(김종민 빽가 신지) 소속사 제이지(JG)스타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매니지먼트 업무를 책임질 제이지스타는 향후 송가인의 폭넓은 활동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1인 기획사를 설립하고 제이지스타와 손잡은 송가인이 어떤 음악적 행보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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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송가인은 지난 19일 새 기획사 가인달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자신의 이름을 딴 회사를 직접 세웠지만, 매니지먼트 계약은 따로 제이지스타와 체결했다. 제이지스타는 국내 최장수 혼성 그룹인 코요태를 비롯해 가수 김희진, 윤서령, 안지완 등이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연예인 관련 MD 제작, 공연 콘텐츠 사업, 마케팅, 홍보대행 등을 기반으로 여러 분야에 진출해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송가인은 지난 2019년 TV조선 경연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 참가 당시 프로그램 홍보를 맡았던 제이지스타 황정기 대표와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후 황 대표는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연출 및 제작으로 참여하며 송가인과 친분을 쌓았고, 최근까지도 송가인의 홍보 업무를 담당했다. 송가인은 지난 4월 전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와 전속계약 만료됐고, 자연스럽게 황 대표와 긍정적으로 이야기가 진행되어 매니지먼트 계약까지 성사됐다는 전언이다.
송가인은 올 하반기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매니지먼트 업무를 책임질 제이지스타는 향후 송가인의 폭넓은 활동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1인 기획사를 설립하고 제이지스타와 손잡은 송가인이 어떤 음악적 행보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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