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서 고등학생 살해한 20대 '긴급체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순천경찰서는 흉기를 휘둘러 피해자를 숨지게 한 혐의로 20대 A씨를 긴급 체포했다.
A씨는 26일 새벽 0시 45분쯤 순천 조례동 길거리에서 여고생 B양을 흉기로 찌른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이같은 흉기 살해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흉기를 수색하는 한편 주변 CCTV 및 현장 탐문 등 다각도로 수사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순천경찰서는 흉기를 휘둘러 피해자를 숨지게 한 혐의로 20대 A씨를 긴급 체포했다.
A씨는 26일 새벽 0시 45분쯤 순천 조례동 길거리에서 여고생 B양을 흉기로 찌른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술에 취한 채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으며 지나가던 행인이 목격하고 신고했다.
A씨는 이같은 흉기 살해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와 B양의 지인관계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며 정확한 범행 동기도 조사 중이다.
경찰은 A씨가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흉기를 수색하는 한편 주변 CCTV 및 현장 탐문 등 다각도로 수사하고 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남CBS 고영호 기자 newsman@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람 떨어져"…부천 아파트서 여성 2명 사망, 집안에 흉기
- '찜' 했다면서…주차 구역에서 홀로 서서 버틴 얌체족[이슈세개]
- "근무 중 음주 가능" 장성규 '워크맨' 불법 주류광고 적발
- 뉴진스 '최후통첩' 거절한 어도어…'민희진 사태' 안갯속
- '바람 피웠다' 착각으로 60대女 살해한 50대 탈북민, 항소심 징역 18년
- 해리스 "트럼프, 건물짓는 노동자 아닌 '건물주'의 친구"
- 서울교육감 후보 확정…'진보 정근식 vs 보수 조전혁'
- 갈수록 커지는 김 여사 공천 개입 의혹…용산 "김대남 황당"
- 명태균 '尹·安 단일화 수차례 개입' 주장…카톡 제시
- 출생·혼인 건수 '쑥'…"개선세 이어갈 정책 안정성 절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