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철원농협, 갈말읍부녀회와 김장용 젓갈 공동판매사업 펼쳐

이현진 기자 2024. 9. 26.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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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김장철을 대비해 지역주민에게 국내산 젓갈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고자 마련했다.

젓갈은 올해로 12년간 거래해온 충남 보령 오천농협(조합장 허은길)으로부터 공수했다.

판매수익금 일부는 이웃을 돕는 다양한 활동에 쓴다.

장명 조합장은 "김장용 젓갈을 판매하느라 고생한 부녀회 회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 하나로마트 사업이 활성화할 수 있도록 많은 참여와 도움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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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철원농협(조합장 장명)이 최근 갈말읍부녀회(회장 김명심) 회원 20여명과 농협 자재센터에서 김장용 젓갈 공동판매사업을 펼쳤다(사진).

이번 사업은 김장철을 대비해 지역주민에게 국내산 젓갈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고자 마련했다. 젓갈은 올해로 12년간 거래해온 충남 보령 오천농협(조합장 허은길)으로부터 공수했다. 판매수익금 일부는 이웃을 돕는 다양한 활동에 쓴다. 

장명 조합장은 “김장용 젓갈을 판매하느라 고생한 부녀회 회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 하나로마트 사업이 활성화할 수 있도록 많은 참여와 도움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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