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내수면 생태계 교란 외래어종 추가 수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예산군은 내수면 생태계를 교란하는 외래어종 퇴치를 위해 외래어종 수매 사업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군은 올해 상반기 15차례에 걸쳐 외래어종 47톤을 수매했으며, 이달까지 추가 수매한다.
수매된 외래어종은 관내 업체에 무상 제공해 비료로 제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내수면 외래어종 퇴치 사업으로 생태계를 파괴하는 외래어종의 개체수를 줄여 내수면 어종 회복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ㆍ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 예산군은 내수면 생태계를 교란하는 외래어종 퇴치를 위해 외래어종 수매 사업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군은 올해 상반기 15차례에 걸쳐 외래어종 47톤을 수매했으며, 이달까지 추가 수매한다.
대상 외래어종은 배스, 블루길이며, 예당 저수지를 기반하는 내수면어업 허가자에게 보상단가를 ㎏당 4000원으로 지급하고 있다.
수매된 외래어종은 관내 업체에 무상 제공해 비료로 제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내수면 외래어종 퇴치 사업으로 생태계를 파괴하는 외래어종의 개체수를 줄여 내수면 어종 회복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