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글로벌 에너지 포럼’ 개막…세계 석학 강연

최정민 2024. 9. 26. 10: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너지 산업의 패러다임 전환과 지역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나주 글로벌 에너지포럼'이 오늘 개막했습니다.

이번 포럼에는 리처드 뮬러 미국 버클리대 교수 등 세계적인 석학들이 참여해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과 지역소멸 극복 등 한국 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현안을 미래 에너지로 풀어볼 수 있는 지를 점검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광주]


에너지 산업의 패러다임 전환과 지역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나주 글로벌 에너지포럼’이 오늘 개막했습니다.

이번 포럼에는 리처드 뮬러 미국 버클리대 교수 등 세계적인 석학들이 참여해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과 지역소멸 극복 등 한국 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현안을 미래 에너지로 풀어볼 수 있는 지를 점검합니다.

공식 행사에 앞서 과학 커뮤니케이터로 활동하는 김재혁 씨가 ‘기후 위기, 인류는 극복할 수 있을까’를 주제로 세계 유일 에너지 분야 특화대학인 켄텍 학생들과 시민들을 만나 공론의 장을 펼쳤습니다.

포럼은 내일까지 이어집니다.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