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잠바주스, 기술 지원 교육 '행복한 스무디 교실' 진행

이강 기자 2024. 9. 26.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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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잠바주스는 장애인 바리스타를 대상으로 기술 교육 프로그램 '행복한 스무디 교실'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행복한 스무디 교실'은 바리스타의 꿈을 가진 장애인 교육생들의 전문성 함양 및 취업을 지원하는 기술 교육 사회공헌활동이다.

SPC 소속 전문 강사진은 장애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커피 이론을 교육하고 다양한 음료 제조 실습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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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바리스타 대상 기술 교육 지원 프로그램
2014년부터 10년간 88명 교육생 배출
SPC 잠바주스가 '행복한 스무디 교실'을 진행했다.(SPC 제공)

(서울=뉴스1) 이강 기자 = SPC 잠바주스는 장애인 바리스타를 대상으로 기술 교육 프로그램 '행복한 스무디 교실'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행복한 스무디 교실'은 바리스타의 꿈을 가진 장애인 교육생들의 전문성 함양 및 취업을 지원하는 기술 교육 사회공헌활동이다. 현재까지 총 88명의 취약계층 바리스타 교육생을 배출했다.

SPC 소속 전문 강사진은 장애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커피 이론을 교육하고 다양한 음료 제조 실습을 제공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초구립 양재종합사회복지관 내 '희망드림카페' 소속의 장애인 바리스타 6명이 참여했다.

SPC 관계자는 "SPC그룹이 보유한 제과제빵 및 식음료 분야 노하우를 바탕으로 장애인 근로자,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기술을 나누고 기회를 제공하는 등 약자와 동행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thisriv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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