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 셋째 낳으면 카니발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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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건축자재기업 벽산이 앞으로 셋째 자녀를 출산하는 직원들에게 카니발 차량을 전액 회사 부담으로 지급할 방침이라고 26일 밝혔다.
벽산은 다자녀 직원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최근 셋째 자녀 출산시 카니발 차량을 전액 회사 부담으로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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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건축자재기업 벽산이 앞으로 셋째 자녀를 출산하는 직원들에게 카니발 차량을 전액 회사 부담으로 지급할 방침이라고 26일 밝혔다.
벽산은 그동안 출산휴가와 육아휴직 이외에도 출산경조금, 난임치료비, 유치원부터 대학교까지 자녀 교육비 등을 지원해왔다.
벽산은 다자녀 직원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최근 셋째 자녀 출산시 카니발 차량을 전액 회사 부담으로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첫 번째 수혜자인 직원에게 셋째 출산을 축하하는 이벤트를 마련하고 카니발을 전달했다.
김성식 벽산 대표이사는 “저출산 극복은 정부와 기업 모두가 함께 짊어지고 해결해야 할 가장 중대한 사회 문제”라면서 “벽산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다양한 복지정책과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이에 그치지 않고 저출산 극복 및 직원들의 행복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고민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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