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에치팜, '퍼스트펭귄' 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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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성 질환 치료제 개발업체 티에치팜(대표이사 한태희)이 신용보증기금의 혁신 스타트업 성장지원 프로그램인 '퍼스트펭귄' 기업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퍼스트펭귄'은 신용보증기금이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지원하는 대표적인 제도로, 남극 바다에 가장 먼저 뛰어드는 펭귄처럼 불확실성을 감수하며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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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성 질환 치료제 개발업체 티에치팜(대표이사 한태희)이 신용보증기금의 혁신 스타트업 성장지원 프로그램인 ‘퍼스트펭귄’ 기업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퍼스트펭귄'은 신용보증기금이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지원하는 대표적인 제도로, 남극 바다에 가장 먼저 뛰어드는 펭귄처럼 불확실성을 감수하며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다. 신용보증기금 대전스타트업 지점은 금융·비금융을 아우르는 맞춤형 융·복합 지원을 통해 티에치팜이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한태희 대표는 “퍼스트펭귄 정신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기존 치료제의 한계를 극복하고, 전 세계 대사성 질환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티에치팜이 개발 중인 ‘당뇨 동반 고혈압 치료제’는 현재 글로벌 3상 임상시험 계획 승인 대기 중에 있으며, ‘경구형 GLP-1 함유 비만 치료제’는 비임상 시험을 통해 비만 효능을 입증한 후, 2025년 글로벌 임상 1상 진행을 목표로 연구개발을 진행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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