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10월 중순 컴백…1년 7개월만의 완전체

황미현 기자 2024. 9. 26. 10: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빌리(Billlie)가 오는 10월 중순 컴백한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빌리(시윤, 션, 츠키, 문수아, 하람, 수현, 하루나)가 내달 7인 완전체로 새 앨범을 발매하고 컴백한다"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빌리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빌리(Billlie)가 오는 10월 중순 컴백한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빌리(시윤, 션, 츠키, 문수아, 하람, 수현, 하루나)가 내달 7인 완전체로 새 앨범을 발매하고 컴백한다"라고 밝혔다.

빌리는 그동안 두 차례의 디지털 싱글과 첫 번째 싱글 앨범 등을 발매하며 팬들과 만난 가운데, 7인 완전체 컴백은 지난해 3월 발표한 미니 4집 '더 빌리지 오브 퍼셉션: 챕터 쓰리'(the Billage of perception: chapter three) 이후 약 1년 7개월 만이다.

빌리는 최근 유럽 9개 도시에서 데뷔 첫 월드투어 '아워 플라워드'(Our FLOWERLD)을 성황리에 마쳤다. 월드투어에서만 만날 수 있는 유닛 무대를 포함 빌리 특유의 스토리텔링이 담긴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매 공연 이례적인 전곡 떼창 행렬을 이끌었다. 이에 미주 지역 팬들 역시 월드투어 요청이 쇄도했고, 빌리는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오는 11월 북남미 지역 총 14개 도시를 찾는 투어도 진행 예정이다.

이처럼 국내외를 넘나들며 전방위적 활약을 펼치고 있는 빌리는 '제33회 서울가요대상', '31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3', '제1회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 등 올해만 국내 주요 시상식에서 4개 트로피를 손에 쥐며 '글로벌 대세'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

한편, 빌리는 내달 중순 컴백을 앞두고 앨범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hmh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