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철원농협, 고향주부모임과 쌀 수매 현장에 ‘오대쌀’로 만든 간식 전달

이현진 기자 2024. 9. 2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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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농협 임직원과 고향주부모임 회원 30여명은 미곡종합처리장(RPC)과 건조장 3곳(군탄·내대·지경리)을 찾아 먹거리를 지원하며 농작업을 응원했다.

특히 '오대쌀' 소비를 촉진하고자 오대쌀로 만든 떡·김밥·식혜를 간식으로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장명 조합장은 "쌀 수확으로 바쁜 시기에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간식 지원 봉사를 펼친다"며 "우리 동철원농협은 조합원 실익을 높일 수 있도록 올해산 오대쌀을 전량 판매하는 데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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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철원농협(조합장 장명)이 고향주부모임(회장 이연화)과 함께 25일 쌀 수매 현장을 방문해 농가에 간식을 전달했다(사진).

이날 농협 임직원과 고향주부모임 회원 30여명은 미곡종합처리장(RPC)과 건조장 3곳(군탄·내대·지경리)을 찾아 먹거리를 지원하며 농작업을 응원했다. 특히 ‘오대쌀’ 소비를 촉진하고자 오대쌀로 만든 떡·김밥·식혜를 간식으로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장명 조합장은 “쌀 수확으로 바쁜 시기에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간식 지원 봉사를 펼친다”며 “우리 동철원농협은 조합원 실익을 높일 수 있도록 올해산 오대쌀을 전량 판매하는 데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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